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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TV리포트]8월 드라마 부문 <오나귀>가 CJ E&M을 2위로 이끌어

[보도자료-TV프로그램 온라인화제성 8월 방송국별 분석 결과]

 

8월 드라마 부문 <오나귀> CJ E&M 2위로 이끌어,

비드라마 부문 1위는 4개월 연속 MBC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2015 8월 한달 간의 온라인 TV 프로그램 화제성 점유율 순위를 집계한 결과 드라마 부문에서는 <용팔이> <너를 사랑한 시간> SBS 7월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 4위였던 CJ E&M <오 나의 귀신님>의 인기에 힘입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스무살>,<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최근 활약과 방송 이전부터 화제성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까지 가세를 한다면 9월 순위에서는 1위까지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드라마 부문에서 MBC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7월 대비 순위 변동은 없었다. 8월 한달 동안 10위 내에 <무한도전>,<복면가왕>,<마이 리틀 텔레비전>,<우리 결혼했어요>,<라디오 스타>   5개의 프로그램을 올린 MBC 2 CJ E&M 9.1%의 격차를 벌리고 있으며 9월에는 <진짜 사나이>의 여군편으로 인해 1위 지키기가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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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Mnet,Onstyle,Olive를 통해 35여 편의 프로그램을 내세운 CJ E&M가 화제성 점유율 2위를 달성하는데 리드한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쇼미더머니4>,<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집밥백선생>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료를 앞두고 있는 두 경쟁프로그램을 대체 할 <슈퍼스타K7>의 화제성이 기대 이하로 나타나고 있어 9월 방송예정인 <언프리티랩스타2>의 활약이 순위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7월에 이어 지상파 최하위를 기록한  SBS 8 <힐링캠프>의 개편, 새롭게 공개한 <18>,<백종원의 3대천왕>,<질주본능 더 레이서>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꾀하였으나 네티즌의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3 KBS는 화제성 점유율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메인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2>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 하락세를 보이는 동시에 <나를 돌아봐>에 대한 실망이 높게 나타난 8월이었다. 반면 새로 선보인 <청춘FC>에 대한 반응이 뒤 늦게 나타나고 있어 9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체 방송국 5, 종합편성 1위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비정상회담>을 내세운 월요일 화제성 독점이 이어지는 가운데 <슈가맨을 찾아서>,<연쇄쇼핑가족>,<내 나이가 어때서> 등을 선보였으나 초반 네티즌의 반응은 다양한 찬반양상으로 나뉘고 있어 향후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종합편성 TV조선은 9월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여 보다 젊은 층과 가까울 수 있는 트랜드 공략에 나선다. MC김성주가 이끄는 <영수증을 부탁해> <모란봉 클럽>,  이경규가 참여하는 <이경규의 진짜카메라>,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글로벌 반상회 국제아파트> 등이 시작되어 이로 인한 온라인 화제성 상승이 기대가 되고 있다.

 

본 순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http://www.gooddata.co.kr) 굿데이터M 연구팀이 발표하는 [온라인TV화제성 주간 순위] 2015 8 1일부터 8 31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에서 방송된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드라마, 예능, 정보, 시사 등 총 190여개 프로그램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입니다.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 1)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2)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3)SNS화제성 4)동영상 조회수 ]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적용합니다.

 

 

 

정리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