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월화드라마 화제성 1위로 시작, 2위 <육룡>과 격차 벌려
온라인 화제성 월화드라마 부문에서 KBS2 ‘오마이비너스’가 16일과 17일 모두 1위를 차지하여 순조로운 시작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2위로 종영된 ‘발칙하게 고고’의 바톤을 이어받자 마자 1위로 오른 것이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 발표에 의하면 첫 방송 이후 화제성 점유율 41.2%로 2위 SBS ‘육룡이 나르샤’를 9% 앞서 나갔으며, 방송2회 이후는 56.1%까지 치솟아 2위의 간격을 더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품에 대하여 긍정적, 부정적 의견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주연 신민아, 소지섭, 정겨운, 유인영 이외에도 헨리, 성훈, 조은지들이 화제성 메이커로 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한편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every1의 ‘상상고양이’는 유승호와 조혜정에 대한 이슈가 생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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