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메이커 ‘정준하-마마무-임재범-홍윤화’의 효과

 

정준하가 주간 네티즌 관심 이슈 1위를 차지한 효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로 올라섰다. 정준하는 813점으로 한주간 네티즌의 관심 대상 1위를 차지한 것이며,이는 함께 마리텔에 출연한 2위 트와이스의 322점에 비해 2.5배 가까운 점수인 것이다.

 

네티즌은 ‘박명수는 마리텔을 만만하게 봤고, 정준하는 많이 준비했다’ 라는 공통적인 의견이 나타나고 있으며 ‘무한도전과 마리텔은 엄연히 성격이 다른 프로그램’ 으로서 출연자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타나고 있다.

 

가수제이와 마마무가 출연한 JTBC ‘슈가맨’은 4위로 지난주 대비 4계단을 끌어 올렸으며, 임재범은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하여 역시 4계단 오른 5위로, MBC 홍윤화는 MBS 라디오스타를 6위로, 하차를 앞둔 김주혁이 KBS2 ‘1박2일’을 8위까지 급상승 시킨 것이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가습기살균제 방송으로 10위에 랭크 된 가운데 방송 후 관련 뉴스와 검색어의 감소에 대한 불만이 네티즌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