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방송국 화제성 리더 유재석, ‘무도1위’, ’슈가맨5위’, ’런닝맨10위’, ’해투11위’
초반 JTBC ‘슈가맨’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었다. 산만하고 기존 음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과 별다를게 없다는 평가였다. KBS2 ‘해피투게더’의 개편에 대한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었고 프로그램은 방향 잃은 배 처럼 보였다. MBC ‘무한도전’은 정형돈의 방송중단으로 어수선한 상태였다.
12월 둘째주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결과 ‘무한도전’ 1위, ‘슈가맨’ 5위, ‘런닝맨’ 10위, ‘해투’ 11위로 나타났다. 유재석의 MBC, JTBC, SBS, MBC 출연 작들이 상위권에 집입 한 것이다.
굿데이터 측은 ‘일시적인 결과가 아니다. 슈가맨은 JTBC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고 평가하는 동시에 ‘ 방향 잃은 해투는 결국 유재석의 활약으로 다시 토크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는 과정’이라 밝혔다.
4개 방송국의 4개 메인 예능을 화제성 상위권으로 리드한 유재석은 2016년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무난히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리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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