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국수’, ’딴따라’, ’굿미블’ TV화제성 동시 상승 효과 보여
절대강자 ‘태양의후예’가 떠난 수목 드라마 3편의 TV화제성이 동시에 상승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후’의 후속작인 ‘국수의 신’이 27일 첫 방송을 통해 화제성 2위(1791점)로 시작하더니 2회 방송 후에는 ‘딴따라’를 점유율 1.4% 차이로 제치고 1위(3001점)로 올라섰다. 이는 ‘딴따라’의 화제성이 감소한 것이 아닌 증가했음에도 ‘국수’ 화제성이 더욱 상승한 결과이다. ‘딴따라’는 방송 첫 주 대비 좋은 평가로 화제성이 돌아서고 있는 중이다. 반면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비록 3위(1861점)이나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과 함께 화제성도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큰 차이 없는 시청률 경쟁 구도가 이슈가 되며 3개의 드라마가 동시에 화제성을 일으키는 시너지를 보인 것이라 분석된다. 특히 ‘굿미블’은 그동안 ‘태후’라는 거대한 벽에 막혀 피해를 입었다는 온라인 여론이 결국 뒤늦게 시청률에 반영된 것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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