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화제성 순위

2017년 11월 4주차 비드라마 순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이하 ‘더 유닛’)은 지난주 대비 2계단 상승해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더 유닛’은 인기투표로 변질된 국민투표, 분량 갑질로 인한 출연자 자진 하차 등의 논란이 제기되면서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은 2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파업 종료 이후 12주 만에 돌아온 MBC ‘무한도전’이 4계단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주 1위를 기록했던 케이블TV Mnet ‘워너원고-제로 베이스’는 3계단 하락해 4위로 추락했으며 SBS ‘마스터키’ 역시 1계단 하락해 5위를 기록했다.

JTBC ‘아는 형님’은 2계단 상승해 6위를 기록했으며 Mnet ‘스트레이 키즈’는 11계단이나 상승해 7위까지 올라왔다.

이 외에 8위부터 10위는 MBC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JTBC ‘한끼줍쇼’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