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 받고 있는 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의 김남주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극중 남편 역할로 ‘중년 멜로 장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지진희는 5위였다.
SBS 새 월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안순진 캐릭터로 돌아온 김선아가 2위, 4년 만에 독거남 손무한으로 분한 감우성이 3위에 진입했다. 4위는 고현정의 바톤을 이어 받은 SBS ‘리턴’의 박진희가 차지했다.
tvN ‘마더’에서 성인 연기자에 버금가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허율 6위, 극중 딸을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 이보영이 7위였다.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 김소현을 사이에 두고 윤박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윤두준이 지난주와 동일하게 8위를, 김소현은 1계단 순위가 상승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위는 극중 위기에 처한 박시후를 돕겠다고 ‘황금빛 내인생’의 신혜선(▽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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