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주차 드라마 순위

드라마 부문에서 KBS2 ‘황금빛 내인생’이 1위에 올랐다.지난 주 2위를 기록한 ‘황금빛 내인생’이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 20,859점을 기록하며 1위로 종영했다. 

‘황금빛 내인생’은 방송 초반 성적 대비 263%이란 상승률을 기록했고 그동안 주간 TV화제성 1위 자리에 7회, 2위 자리에 8회에 오르는 인기를 보여줬다. 첫 방송을 선보인 tvN ‘라이브(Live)’는 생각하게 만드는 다큐 같은 작품이란 평가와 함께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종영을 한 주 앞둔 ‘마더’가 5위를 기록했다. 특히 ‘마더’는 종영을 앞두고 3주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는 뒷심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위대한 유혹자’는 조이(강수정)와 우도환 출연이 크게 이슈가 되며  6위에 올라 높은 사전 반응을 보였다. 그 뒤로 SBS ‘키스 먼저 할까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KBS2의 ‘라디오 로맨스’와 ‘추리의 여왕 시즌2’ 순으로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