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화제성 순위

2018년 12월 3주차 드라마 순위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이 지난 주 대비 무려 30% 이상 상승했으며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염정아(5위), 이태란(7위), 김보라(8위)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3위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3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상승하며 이번 주는 2위에 올랐다. 현빈과 박신혜는 출연자 부문 3위와 6위 자리를 유지했다. 치열한 수목 드라마 경쟁에서 tvN ‘남자친구’(박보검, 송혜교 주연)는 4위로 내려오고 SBS ‘황후의 품격’이 3위를 차지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4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 클립이 3개 이상 나타나며 동영상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동시에 신성록, 최진혁 등 배우의 부상과 스태프 근로시간 미준수 고발 이슈가 더해지면서 화제성은 더욱 상승했다. 5위부터 8위 까지는 tvN ‘계룡선녀전’,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SBS ‘복수가 돌아왔다’, MBC ‘나쁜 형사’ 순으로 모두 월화 드라마가 차지했고 그 뒤로 OCN ‘신의퀴즈: 리부트’와 KBS2 ‘하나뿐인 내편’이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