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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파일럿 잉여들의 히치하이킹]가장 큰 실수는 제목에 “잉여들”이란 단어를 넣은 것

MBC-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복귀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20~30대 잉여의 삶을 사는 청춘 4인방이 최소한의 경비로 유럽 일대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로드 무비처럼 담았다. 이 프로그램은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중 블로거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돠었으며 뉴스 댓글도 가장 활발하게 올려지고 있었다. 네티즌의 의견을 살펴본 결과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실수는 제목에 잉여들이란 단어를 넣은 것이었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대한 의견  : 4줄 요약]

 

1.  잉여가 없다

2.  평범한 사람들을 잉여 이하로 만들어 버린다

3.  비관과 비판의 경계에서 애매한 줄타기를 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4.  잉여가 아닌 노홍철에게는 새로운 부담만 안긴 프로그램

 

[자료제공]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 온라인TV화제성 분석 굿데이터M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