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형돈 공백에 대한 우려로 ‘무한도전’ 화제성 1위 복귀
잉여 노홍철 복귀는 시기상조
정형돈의 전 프로그램 하차설로 인해 가장 이슈가 된 프로그램은 역시 ‘무한도전’이었다. 이로 인하여 MBC ‘무한도전’이 온라인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이번주 주간 화제성 순위 상위 30개 중 정형돈이 출연한 프로그램은 1위 MBC ‘무한도전’, 10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3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30위 MBC every1 ‘주간아이돌’이 랭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한도전 하차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 4천, 3천, 2천여개의 댓글들을 통해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대부분 ‘건강이우선이죠’, ‘정형돈씨!걱정말고 푹쉬다어셔요!!’ 등의 응원의 글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노홍철 컴백에 대하여는 ‘무도에 노홍철 컴백이 필요’ 라는 의견도 있으나 대부분 ‘자숙했다면 복귀가 답이지만 잉여땜시 더 안좋아졌다’ 와 같이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출연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정형돈 공백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면서 새 맴버 광희의 재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의 정형돈의 공백에 대하여는 ‘김성주 단독 MC를 통해 정형돈 복귀를 기다리자’, ‘셰프들의 일일 MC는 너무 산만 할 듯’, ‘객원MC를 통해 기다리자' 등의 의견들이 함께 나타나고 있었으며 ‘주간아이돌’에서는 ‘데프콘 혼자는 무리’, ‘문희준, 은지원이 적합’, ‘시즌2에서 정형돈이 복귀하는 시나리오’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이 이외의 11월 셋째 주 순위에서는 MBC ‘복면가왕’이 코스모스, 현진영의 활약으로 2위, SBS ‘런닝맨’이 3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웹툰작각 이말년에 대한 관심상승으로 4위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마지막 방송을 선보인 Mnet ‘언프리티랩스타’가 5위로 종영되었으며 게스트 문정희, 정준호의 활약이 돋보인 MBC ‘라디오스타’가 6위로 상승하였다. KBS2는 추성훈 와이프 아노시호의 활약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해피투게더’가 나란해 7,8위로 랭크되었으며 JTBC는 황치열이 화제성을 이끈 ‘슈가맨’ 과 1주년을 맞이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나란히 9,10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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