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5년 드라마 최고 화제성 월화-‘후아유’ 수목-‘그예’ 금토-‘응팔’ 토일-‘송곳’
굿데이터가 발표한 2015년 요일별 드라마 순위 발표에서 월화드라마 부문 1위는 KBS2 ‘후아유’ 인 것으로 나타났다.
TV프로그램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2015년 2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110개 드라마의 화제성을 분석한 결과 1위는 김소현, 육성재, 남주혁의 ‘후아유-학교 2015’로 2위 SBS ‘육룡이 나르샤’, 3위 MBC ‘화정’, 4위 KBS2 ‘너를 기억해’ 5위, SBS ‘풍문으로 들었소’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앞지른 것이다.
수목 드라마 부문에서는 MBC ‘그녀는 예뻤다’로 선정되었다. 주원의 SBS ‘용팔이’의 무난한 1위 예상을 깨고 막판 황정음의 ‘그예’가 6주 연속 1위라는 기록과 함께 뒤집은 결과이다. 3위는 MBC ‘밤을 걷는 선비’, 4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5위 SBS ‘마을 아리아라의 비밀’ 순이다.
금토 드라마는 아직 방송 중인 tvN ‘응답하라 1988’이 2015년 최고의 기록 행진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연초 김수현의 KBS2 ‘프로듀사’가 세운 기록을 방송 8회 만에 앞지른 것이다. tvN ‘오 나의 귀신님’, ‘두번째 스무살’ 그리고 JTBC ‘디데이’가 그 뒤로 3,4,5위를 기록했다.
토일은 JTBC의 ‘송곳’이 최고의 화제성 점수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하지원 주연의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이, 그 뒤로 KBS1 ‘징비록’, SBS ‘애인있어요’, MBC‘내딸 금사월’ 순이다.
일일저녁 드라마 부문에서는 SBS ‘돌아온 황금복’이 최고의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으며, 2위는 MBC ‘압구정 백야’, 3위 MBC ‘딱 너 같은 딸’, 4위 KBS1 ‘가족을 지켜라’, 5위 SBS ‘달려라 장미’로 나타났다.
일일아침 드라마에서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1위를 그 뒤로 MBC ‘이브의 사랑’, SBS ‘황홀한 이웃’, KBS1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MBC ‘폭풍의 여자’가 2부터 5위까지 차지했다.
굿데이터 관계자는 ‘주말, 일일저녁, 일일아침 드라마는 자극적인 주제의 드라마가 화제성을 이끈 것으로 나타나 시청률과는 다른 결과를 보인다’ 라고 분석 했다.
정리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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