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MBC ‘라디오스타’로 1위, KBS2 ‘해피투게더’로 2위, JTBC ‘효리네민박’으로 6위를 차지했다.
‘라디오스타’의 채리나는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3위,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킨가희가 7위, 데뷔 전 채리나로 인해 독기를 품게 됐다고고백한 나르샤가 8위였다.
MBC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지난주보다 5계단순위가 상승해 4위였다. 신병교육대 입소 후 거듭된 박명수의수난시대가 그려지며 또 하나의 레전드편이 만들어졌다는 시청의견이 이어졌다.
JTBC ‘효리네 민박’의 스태프 아이유가 5위를차지했다. 허둥지둥하는 직원 아이유의 모습에 네티즌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9위는 실수 없는 랩핑으로 2차 예선의 벽을 넘은 Mnet ‘쇼미더머니6’의 양홍원이,10위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전 있는한류스타의 일상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성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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