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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화제성 순위

2018년 7월 2주차 드라마 순위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도 1위와 격차를 1%로 좁히며 2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서준이 3주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고 박민영은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3위는 지난주 5위에서 2계단 오른 케이블TV OCN의 '라이프 온 마스'가, 4위는 1계단 하락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랭크되면서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케이블과 종편 드라마가 차지했다. 

그 뒤로 5위부터 10위 까지는 KBS2 '너도 인간이니', MBC '이리와 안아줘', tvN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SBS '기름진 멜로'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그리고 KBS2 '투 제니(TO JENNY)' 순으로 나타났다. '식샤를 합시다3'가 방송 시작 일주일을 앞두고 7위를 차지한 것은 주연 윤두준 팬덤의 영향으로 사전 반응이 높게 나타난 결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