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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주차 드라마 순위

이대 백반집 기습 점검이 크게 화제 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3주만에 비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달라진 이대 백반집의 실태에 배신감을 느낀 백종원이 눈물을 보여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2위는 불공정한 심사와 참가자의 인성이 논란된 Mnet ‘쇼미더머니8’이 차지했다. 특히 래퍼 영비가 무례한 태도로 네티즌의 질타를 받아 부정적 이슈로 출연자 화제성 9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3위는 MBC ‘라디오스타’로 ‘프로듀스X101’출신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이진혁은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나영석PD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비드라마 4위로 진입했다. 3명의 여배우와 초특급 게스트로 또 한번 놀라운 섭외능력을 보여준 나영석PD에 네티즌의 극찬이 쏟아졌다. 방송을 통해 의외의 매력을 보여준 염정아, 박소담, 윤세아는 각 출연자 화제성 3, 4, 5위에 올랐으며, 첫 게스트로 합류한 정우성은 출연자 6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5위는 JTBC ‘캠핑클럽’이 차지했다. 수영복 차림에 해초댄스를 춘 이효리의 영상이 크게 화제 돼 이효리가 출연자 화제성 8위에 올랐다. JTBC ‘아는 형님’은 세븐틴의 출연으로 비드라마 6위 자리를 유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배우 임수향이 출연해 넘치는 흥을 발산하는 모습을 그려 비드라마 7위를 기록했다. 소탈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 임수향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출연자 화제성 7위에 이름을 올렸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부적절한 캐스팅으로 논란이 돼 비드라마 8위에 진입했다. 과거 사실혼 파기 논란이 불거진 케빈 나는 부정적 화제성으로 출연자 10위에 올랐다. 이 외에 비드라마 9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0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