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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9년 11월 1주차 비드라마 순위

썸뮤비 연습 첫째 날이 방영된 Mnet ‘썸바디 2’가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썸바디’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에 이어 장준혁 출연자의 부적절한 과거 발언에 네티즌의 질타가 나타났으며, 출연진들 간의 미묘한 기류에 네티즌도 덩달아 설렌다는 반응이 발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윤혜수와 이우태가 각 4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2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로 제작진이 아이즈원 출연 분량을 통편집 하겠다고 밝혀 화제성이 상승했다. 통편집을 단행한 것에 ‘아쉬운 결정이다’와 ‘적절한 선택’이라는 엇갈린 네티즌 반응이 발생했다.

 

3위는 JTBC ‘아는 형님’으로 아이돌 커플인 현아와 던이 동반 출연하여 전주 대비 화제성이 42.28% 상승했다. 현아와 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보기 좋다’는 댓글이 빈번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 최근 예능 대세인 펭수 등장이 예고 돼 네티즌의 높은 기대감이 형성됐다.

 

4위는 MBC ‘나 혼자 산다’로 화제성은 전주 대비 10.37% 감소했으나 비드라마 순위 유지에는 성공했다.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함께한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에 네티즌의 극찬이 발생했으며, 박나래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9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skyDrama ‘위플레이’로 지난주에 하성운 팬들의 열띤 응원이 발생했다. 하성운 2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랭크 됐다. 6위는 SBS ‘런닝맨’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강한나가 최근 이별을 경험했다고 밝힌 것이 화제를 모았다.

 

7위는 tvN ‘신서유기7’로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재미있다는 시청 의견이 다수이나 ‘지난 시즌들과 차별점이 부족해 뻔한 예능이 된 것 같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8위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포방터 시장 편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던 돈가스집의 매장 이전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성이 상승했다. 9위는 6주년 기념 달력 기부 프로젝트가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10위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으로 강남, 이상화 커플에 연일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