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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9년 12월 2주차 비드라마 순위

미성년자 폭행 및 성희롱 논란에 EBS ‘생방송 톡!! 보니하니’의 화제성이 전주 대비 무려 3737.81% 상승해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초기 제작진의 미흡한 대처에 네티즌의 날선 비난이 다수 쏟아졌으며 최영수, 채연, 박동근은 각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 3, 7위에 올랐다.

 

Mnet ‘썸바디 2’는 2주 연속 비드라마 2위를 유지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 54.57% 상승해 방영 이후 최초로 3만점 이상의 화제성을 기록했으나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윤혜수 4, 송재엽 5, 김소리 8위를 기록했다.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 상승세를 기록 중이나 순위는 전주 대비 2계단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2회에 출연했던 양준일에 네티즌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kyDrama ‘위플레이’는 전주 대비 화제성 18.65% 감소해 비드라마 4위로 순위 하락했으나, 하성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하성운은 7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유지 중이다.

 

5위는 MBC ‘나 혼자 산다’로 전주 대비 화제성 45.68% 상승했다. 네티즌은 박정민의 소탈한 일상 공개에 ‘현실감 느껴지고, 가식적이지 않아 좋았다’는 호평을 다수 남겼다.

 

6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17.42% 상승한 KBS2 1 2일 시즌4’가 차지했으며, 배우 김선호에 네티즌의 주목이 이어지고 있다. 7위는 SBS ‘미운 우리 새끼’로 프로그램 관련 반응보다 김건모의 성폭행 논란 여파로 인해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비드라마 8위는 강다니엘 출연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발생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차지했다. 화제성은 전주 대비 약 2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으며, 강다니엘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0위에 올랐다. 9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전주 대비 화제성 11.17% 감소했다. 10위는 평택역 뒷골목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