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이 2만점 후반대의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비드라마 1위로 출발을 알렸다. 네티즌은 이전 시즌인 ‘미스트롯’과 비교하는 댓글을 다수 작성했으며 ‘전 시즌보다 재미있다’는 호평을 남겼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홍잠언이 7위, 임영운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원 사재기 의혹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513.06% 상승하며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네티즌은 충격적인 차트 조작에 개탄하는 반응을 남겼다.
비드라마 3위는 연애대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영한 MBC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박나래와 장도연의 케미가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의 개그감에 호평이 발생했다. 박나래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다.
4위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였다. ‘슈가맨 3’는 최근 2주 연속 화제성 하락세를 기록 중이었으나, 이번주 화제성 반등에 성공했다. 슈가맨으로 출연한 정여진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정여진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10위에 진입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주 대비 화제성 18.83% 감소해 비드라마 5위였다. 새롭게 오픈한 포방터 돈가스집을 공개하여 네티즌의 관심이 발생했다. 그 외 거제도 긴급점검 결과에는 실망감을 느꼈다는 댓글이 빈번했다.
6위는 MBC ‘라디오스타’로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출연하여 전주 대비 화제성 58.24% 상승했다. 페이커는 단숨에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7위는 JTBC ‘아는 형님’으로 김강훈, 로운, 김혜윤 등이 출연해 전주 대비 화제성 114.6% 상승했다.
8위는 MBC ‘놀면 뭐하니?’로 유재석과 펭수의 만남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 펭수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9위는 꾸준한 화제성을 보이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10위는 강다니엘 출연에 팬들의 열띤 응원이 발생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올랐으며, 강다니엘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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