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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월화드라마에 대한 사전 반응이 다채롭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수목드라마에 대한 숫자적 기록은 모두 KBS2 ‘태양의후예’ 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시청률 30% 돌파에 TV화제성 점유율도 40%를 넘어서는 기록 행진 중이다. 그러나 네티즌의 드라마에 대한 내용 평가에서는 SBS ‘돌아와요 아저씨’와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대하여 모두 매우 긍정적이다. 심지어 오글거리는 ‘태후’에서 ‘굿미블’로 옮겼다는 댓글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편성 운이 안 좋았다’며 낮은 시청률에 대하여 위로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28일부터 시작되는 월화드라마에 대한 TV화제성 사전 반응이 다채롭게 나타나고 있다. 우선 숫자적으로는 SBS '대박'이 앞서고 있다. 좋은 평가로 종영한 ‘육룡이나르샤’의 후속작 ‘대박’은 방송전임에도 불구하고 2.. 더보기
[좋은데이터를 부탁해]일일 화제성 순위는 의미가 있는가? [좋은데이터를 부탁해]일일 화제성분석이 의미가 있는가? 최근 여러 분석기관의 방송프로그램 온라인 화제성 분석 결과를 뉴스기사를 통해 종종 목격할 수 있다. 각각의 조사 기준이 틀려 순위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분석의 방법, 범위, 기준의 차이임으로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일일순위를 발표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생각해 볼필요가 있다. 시청률이란 본 방송 당시의 시청 경쟁률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그래서 일일 시청률 순위가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화제성 분석은 시청률이 측정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함인데 이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본 방송 이후 VOD, 유튜브동영상, 재방송, 스마트폰 등 여러 과정을 통해 시간차를 두고 시청 한 이들의 반응까지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