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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태양의후예의 TV화제성 위력과 원인 분석 태양의후예의 TV화제성 위력과 원인 분석 KBS2 ‘태양의 후예’는 방송 후 7주 연속 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중요한 것은 1위의 유지가 아니라 7주 대부분 상승 곡선을 나타낸 몇 안되는 드라마로 기록에 남을 것이라는 것이다. [표1]에서와 같이 기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응답하라 1988’과 ‘용팔이’, ‘그녀는 예뻤다’와 비교를 해보면 그 위력을 목격할 수 있다. 대부분 드라마의 경우 초반과 중간 최고 기록을 한 후 후반으로 갈수록 화제성의 그래프는 꺾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시청률과 화제성이 동시 상승하는 ‘대박’드라마의 경우 ‘뒷힘’이 발휘된다. ‘응팔’의 경우도 종영 2주를 남기고 재상승했는데 ‘태후’의 경우는 단 한번의 내리막 없는 곡선을 보인 것이다. [표1] 이렇게.. 더보기
2015 화제성 대상 : 드라마부문 연말에는 시청률과 평판을 중심으로 각 방송국에서는 시상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는 온라인 화제성을 기반으로 한 시상식도 고려해 봐야 할 시점이다. 이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015년 프로그램의 점수와 프로그램 출연자의 점수를 집계하여 각 방송국의 화제성을 이끈 1등 공신을 선정하였다. ○ SBS 대상은 주원, 작품상은 ‘육룡이 나르샤’ 가장 경쟁이 심했던 SBS는 ‘용팔이’의 주원이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을 근소하게 앞서며 대상을 차지했다. 방영중인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과 ‘냄새’와 ‘육룡’ 두편에 출연한 신세경, 주말극 ‘너를 사랑한 시간’의 하지원이 후보로 올랐다. 작품상으로는 ‘육룡이 나르샤’가 ‘용팔이’를 막판 앞질렀으며, 주말 드라마 부문에서는 ‘너를 사랑한 시간’이, 그리고 일일.. 더보기
2015년 드라마 최고 화제성 월화-‘후아유’ 수목-‘그예’ 금토-‘응팔’ 토일-‘송곳’ [보도자료] 2015년 드라마 최고 화제성 월화-‘후아유’ 수목-‘그예’ 금토-‘응팔’ 토일-‘송곳’ 굿데이터가 발표한 2015년 요일별 드라마 순위 발표에서 월화드라마 부문 1위는 KBS2 ‘후아유’ 인 것으로 나타났다. TV프로그램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2015년 2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110개 드라마의 화제성을 분석한 결과 1위는 김소현, 육성재, 남주혁의 ‘후아유-학교 2015’로 2위 SBS ‘육룡이 나르샤’, 3위 MBC ‘화정’, 4위 KBS2 ‘너를 기억해’ 5위, SBS ‘풍문으로 들었소’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앞지른 것이다. 수목 드라마 부문에서는 MBC ‘그녀는 예뻤다’로 선정되었다. 주원의 SBS ‘용팔이’의 무난한 1위 예상을.. 더보기
<두번째 스무살> 화제성 2위로 출발, <용팔이>는 4주 연속 1위 화제성 2위로 출발, 는 4주 연속 1위 SBS 수목드라마 가 4주 연속 4위를 차지한 가운데 금토드라마 강자 tvN에서 후속으로 내 놓은 이 2위로 시작을 했다. 이 2위로 종영된 금토드라마 자리를 이어 받게 되는 은 프로그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본 방송 4주전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10위 내외를 기록을 하다 지난주 방송 직전 3위까지 올라 높은 화제성을 미리 짐작할 수 있었다. 이어 MBC와 SBS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은 가운데 또 다른 tvN 드라마 가 3계단 오른 5위로 올라서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월화 드라마 KBS2를 8% 앞서고 있는 것으로 초반 5위로 시작한 스코어가 단순히 초반 마케팅 효과에 의한 일시적 결과가 아님을 보이고 있다. 주말 드라마로는 시청률 25.2%로 .. 더보기
접전 <용팔이> 20.6% <오나귀> 19.6% 온라인 화제성 점유율 접전, 20.6% 19.6% 3위로 5위로 종영 수목드라마 최고 시청률 향해 달려가고 있는 SBS가 온라인 화제성 점유율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총 32개 방영중인 드라마의 전체 화제성의 20.6%를 독차지 하고 있으며 이에 tvN의 금토드라마 이 19.6%로 불과 1% 차이의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를 리드하고 있는 ‘주원(1,254점)’과 ‘박보영(1,239점)’의 화제성 점수 차이도 불과 1.2%차이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6월 KBS 와 금토 드라마 가 22~26%대로 접전을 벌인 상황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와 SBS 주말드라마 은 각각 3,5위로 종영되었으며, tvN의 가 6위로 초반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보기
[2015년 32주차 드라마부문]뛰는 <오나귀> 위에 나는 주원의 <용팔이>, 화제성 1위(21.4%)로 출발 뛰는 위에 나는 주원의 , 화제성 1위(21.4%)로 출발 SBS의 새 수목 드라마 가 주중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이어 온라인 화제성 1위로 출발을 했다. 올해 수목드라마의 흥행작이 미비한 상황에서 오랜만에 보는 흡입력이 있는 캐릭터 등장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나타나고 있다. 동생 병원비를 위해 조폭들의 상처를 치료하고 다녀서 '용한 돌팔이'로 불리는 캐릭터를 열연한 주원이 단연 돋보인다. 주원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1위(1,579점)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주 1위 의 박보영(973.8)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수목 드라마에서는 조폭을 치료하는 용팔이 주원이 있다면, 월화드라마에는 범인을 쫒는 여형사 김희애의 이 있다. 드라마 전체에서는 5위에 그치고 있으나 월화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