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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화제성 순위

2018년 2월 1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JTBC ‘효리네 민박2’의 새로 직원으로 합류한 소녀시대 윤아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또한 ‘효리네 민박2’에서 여전히 꾸밈없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 이효리와 이상순이 각각 4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위는 JTBC ‘아는형님’에서 센스있는 셀프디스로 입담을 과시한 빅뱅의 승리가 차지했다.


MBC ‘무한도전’에서 ‘자기야’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한층 더 진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조세호와 유재석은 각각 3위, 6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 결혼 25주년을 맞이해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원조 잉꼬부부 최수종과 하희라는 5위와 10위, MBC ‘나혼자산다’에서 건강검진으로 큰 웃음을 준 이시언이 8위, 여성 비하로 프로그램 하차 논란을 불러일으킨 기안84는 9위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