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부정 사이의 무한도전, 비드라마 화제성 1위
MBC ‘무한도전’이 온라인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복면가왕’은 지난주 4위에서 다시 2위로 재상승하였다. TV프로그램 화제성 연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에 의하면 지난주 비드라마166개를 분석한 결과 박명수의 회복 프로젝트 <웃음사망꾼> 편에 대하여 뉴스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론을 요약하자면 ‘노잼’이란 주장과 ‘그래도 무도’란 것이었다..
SBS ‘런닝맨’이 100대100 방송을 내세우며 다양한 이야기꺼리는 생산하는데 성공하여 전체 3위에 올랐다. 올 초 TOP5를 꾸준히 지키던 ‘런닝맨’이 다시 3위까지 오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다. 4위는 지주연, 박나래, 장도연의 활약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5위는 KBS2 ‘슈돌’이 6위는 Mnet의 ‘슈퍼스타K7’이 차지했다. 특히 ‘슈스케7’은 천단비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의 조회수가 32만여건으로 집계되는 등 ‘어제 무대는 천단비가 살렸다’ 라는 평가와 같이 천단비가 끌어올린 화제성으로 볼 수 있다.
JTBC ‘슈가맨’은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상승하였고, 3위 권으로 시작한 ‘히든싱어4’는 6계단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10위를 차지했으며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유도 코치 이원희,조준호 재미 효과에 엑소 백현까지 투입된 효과를 보며 자체 화제성 기록을 달성하며 11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MBC every1의 ‘주간아이돌’ 13명의 아이돌 세븐틴을 앞세워 14위까지 상승하였다. 방송 후 일일 화제성에서는 수요일 강자 라디오 스타를 제치고 화제성 1위로 올라서는 결과도 볼 수 있었다.
이 이외에 화제성 순위가 급등한 프로그램을 살펴본 결과 OnStyle의 ‘살아보니 어때’가 정려원-임수미의 갈등에 의한 역캐미(?)효과로 48계단을, KBS1 추적60분이 <불평등육아>에 대한 여성들의 호소가 게시글로 이어지면서 37계단을, JTBC의 ‘유자식상팔자’가 수능주제 방송으로 34계단을, KBS2의 ‘불타는 청춘’이 영화 <가슴달린남자>박선영의 투입으로 28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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