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결산 건강정보프로그램 TOP 5]

[보도자료] 굿데이터, 건강정보 프로그램 부문 화제성 1위로 ‘천기누설’ 선정

 

 

2015년 최고의 화제성을 이끌어낸 건강을 주제로한 프로그램으로 MBN의 '천기누설'이 선정됐다.

 

31일 TV화제성 전문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015년 온라인 화제성 건강 프로그램 부문 TOP 5를 발표했다. 그 결과 1위는 편당 화제성 점수를 가장 높게 기록한 '천기누설'이 선정됐다.

그 뒤로는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으며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종합편성 3사의 화제성 점수 차이는 5%이내로 나타나 뜨거운 경쟁이 있었던 2015년임을 알 수 있다.

 

굿데이터는 ‘건강과 생활정보 부문은 종합편성이 집중 공략하는 분야이기에 지상파가 끼어들 틈새가 작아 보인다’ 라 전망했다.

 

이 밖에도 4위는 KBS2의 ‘비타민’이 유일한 지상파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채널A의 ‘닥터지바고’가 5위로 집계되었다.

 

본 순위는 2015년 2월부터 12월 13일까지 방송된 비드라마 중 최소 10회 이상 방송이 되었으며 건강을 주제로 다룬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순위 집계 방법은 총 화제성 점수를 방송횟수로 나눈 편당화제성 점수를 적용하였다. 참고로 본 집계는 온라인 블로그, 커뮤니티, SNS, 뉴스댓글, 동영상조회수 등 온라인 화제성을 분석한 것으로 시청률과는 상관 없이 집계한 결과이다.

 

[사진=MBN천기누설 홈페이지 캡쳐, 자료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