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가 1위는 유지했으나 첫주 1,900점대 기록에서 1,300점대로 화제성은 낮아졌다.
예상과 같이 ‘푸전’의 앞도적 1위로 수목 경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2,3위는 사전반응 및 시청률과 달리 ‘김복주’와 ‘금비’ 순이었다. 아직은 온라인에서 ‘금비’의 허정은이 이슈가 안 되고 있는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란 반응의 확산의 가속도가 얼마나 더해 질 것인지가 관건 일 듯.
‘김복주’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지만 역시 긍정적이라 요약할 수 있다.
‘푸전’은 기본적으로 ‘역시 전지현,이민호’ 란 긍정 평이 깔린 가운데 다양한 부정평에 대해 생각할 부분이 많아 보인다. ‘최면은 오버’, 셜록따라하기’, ‘오글’, ‘영상미만’, ‘전지현이 살리는 드라마’ 등
‘이아바’가 방송 4주만에 금토 부문 1위에 올라섰다. 드라마 전체 순위에서도 9위에서 6위로 점프를 한 것. 특히 VON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극중 송지효, 이선균 각각에 대한 네티즌의 심정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월계수’의 화제성 상승곡선에 촉매역할을 한 것은 현우-이세영 커플이다.초반 차인표-라미란의 활약 바톤을 현우-이세영 커플에게 성공적으로 넘긴 스토리 구조에 네티즌은 ‘아이가 다섯' 성훈-신혜선 커플만큼 달달하네’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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