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2주차 드라마부문

‘도깨비’ 화제성 그래프가 하늘을 찌르기 직전에서 멈추었다. 지난주 대비 12,468점에서 11,708점으로 소폭 낮아진 것이다. 그러나 ‘도깨비’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압도적인 점수차로 2위 ‘푸른바다의 전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다. 방송 중 또는 방송예정인 드라마 35편을 조사한 결과 화제성 점유율 44.0%를 차지한 것이다.

 

2016년 12월 1주차 TV화제성 드라마 조사 결과 2위는 ‘푸른바다의 전설’인 가운데 3위는 아직 방송전인 KBS2의 월화극 ‘화랑’이 이름을 올렸다. 월화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달리던 ‘낭만닥터 김사부’를 앞지른 것이다. 초반 네티즌의 반응은 긍정과 부정 그리고 기대감이 혼재 되어 나타나고 있다.

 

4위와 5위는 두 김씨인 ‘낭만닥터 김사부’, ‘역도요정 김복주’가 차지했으며 그 뒤로 ‘불야성(6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7위)’, ‘우리집에 사는 남자(8위)’, ‘솔로몬의 위증(9위)’, ‘마음의소리(10위)’ 순으로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