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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7년 7월 3주차 드라마 순위

‘다시 만난 세계’가  점유율 10.7% 기록하며 1위로 첫 주를 시작했다. 초반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불호가 이슈가 되고 있다.

2위는 점유율 9.8%를 기록한  ‘왕은 사랑한다’가 차지했다. 임시완, 임윤아에 대한 팬덤이 작용했으며 작품에 대한 의견은 긍부정이 섞여 나타나고 있다. 점유율 8.4%로 3위에 오른 ‘학교2017’은 김세정의 연기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학교설정은 억지스럽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4위는 지난 주에 이어 ‘비밀의 숲’이 차지했으며 5위는 ‘품위있는 그녀’가 차지했다. 4,5위 두 작품 모두 지난 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크게 높아지며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작 중 가장 낮은 순위를 보인 ‘죽어야 사는 남자’ 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네티즌은 최민수의 코믹 연기와 작품의 재미에 대하여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뒤로 ‘아버지가 이상해’, ‘하백의 신부’, ‘크리미널마인드’, ‘7일의 왕비’순으로 7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