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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8년 6월 4주차 드라마 순위

월드컵 중계로 일부 지상파 드라마의 결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가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박민영과 박서준이 서로 1, 2위 순위만 바뀌었을 뿐 ‘김비서’ 남녀 주연 배우가 4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OCN의 ‘라이프 온 마스’가 차지했다. ‘라이프 온 마스’는 드라마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서며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했다. 특히 포털 카페와 커뮤니티 사이에서의 반응이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tvN ‘무법 변호사’의 후속작으로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 션샤인’이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배우 이병헌, 김은숙 작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말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 뒤로 tvN ‘무법 변호사’,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함무라비’, SBS ‘기름진 멜로’, MBC ‘이리와 안아줘’, KBS2 ‘너도 인간이니’, ‘인형의 집’ 그리고 ‘같이 살래요’ 순으로 4위에서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