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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8년 7월 2주차 비드라마 순위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을 결정짓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이 5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점유율 18.24%) 자리를 지켰다. 지난 방송에서는 순위발표식에서 상위권에 오른 미야와키 사쿠라와 장원영이 화제를 모았다.

2위는 SBS ‘런닝맨’(점유율 3.51%)이 지난주 대비 6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의 출연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됐다. 광수와 한 팀을 이루어 반전매력을 보여준 블랙핑크 제니에 ‘귀엽고 팬이 많아질 것 같다’는 긍정적인 시청자 의견이 다수 나타났다.

3위는 월드컵 국가대표가 출연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점유율 3.42%)’가 차지했다.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러시아 월드컵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화려한 선수들의 입담에 솔직해서 좋다는 시청 의견이 발생했다.

4위는 JTBC ‘히든싱어5’(점유율 2.69%)가 차지했다. 가수 린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고 ‘역대급 싱크로율’이라는 호평이 발생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네티즌은 ‘린이 기교를 넣어 부른 것에 대해 반칙이며 제작진의 제제가 필요하다’는 부정적인 내용의 댓글을 다수 남겼다.

5위는 JTBC ‘아이돌룸’(점유율 2.34%)이 차지했다. 트와이스 완전체가 컴백 후 첫 예능으로 ‘아이돌룸’에 출연해 나노댄스, 사행시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6위는 전주 대비 27계단 순위가 상승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점유율 2.32%)이다. 전주와 달라지지 않은 솔루션 참가자에 비난 댓글이 쇄도하며 프로그램 화제성이 1.9배 가까이 상승했다.

뒤이어 전현무와 한혜진의 깊어진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던 MBC ‘나 혼자 산다’(점유율 2.31%)가 7위, 10회를 끝으로 시즌1 막을 내린 MBC ‘이불 밖은 위험해’(점유율 2.01%)가 8위였다. 시즌2 제작을 바라는 시청자 의견과 강다니엘을 시즌2에서도 보고싶다는 댓글이 다수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