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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9년 5월 1주차 비드라마 순위

Mnet ‘프로듀스X101’이 21.27%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비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프로듀스X101’이 기록한 점수는 19년 비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높은 화제성 기록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받은 김민규, 김요한 연습생은 각 출연자 화제성 5,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결승전이 펼쳐진 TV조선 ‘미스트롯’은 2주 연속 비드라마 2위를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우승을 거머쥐며 ‘제 1대 미스트롯’으로 등극한 송가인은 4주 연속 출연자 1위를 기록했고, 결승에 진출한 홍자(4), 정미애(7), 정다경(9)도 출연자 화제성 10위 안에 진입했다.

 

JTBC ‘아는 형님’은 비드라마 3위에 올랐으며,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아이즈원은 출연자 3위를 기록했다. 뉴이스트 황민현의 출연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게 형성된 MBC ‘나 혼자 산다’는 비드라마 4위였다.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황민현은 출연자 2위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비드라마 5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차지였다.

 

비드라마 6위는 tvN ‘문제적 남자’로, 게스트 아이즈원이 뇌섹미를 뽐내 4 4주차 대비 무려 17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뒤를 이어 비드라마 7위에는 ‘황하나와 버닝썬’을 취재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비드라마 8위에는 충남 서산 해미읍성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올랐다. 쪽갈비 김치찌개집 사장에게 분노한 백종원은 출연자 화제성 8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비드라마 9,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비드라마 10위에 진입했다. 특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임송 매니저(출연자 10)가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