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화제성 순위

2019년 6월 3주차 드라마 순위

 

63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4주 연속 tvN ‘아스달 연대기가 차지했다.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의 포문을 연 아스달 연대기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7% 하락했으나 드라마 부문 점유율 19.55%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송중기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수목 드라마 봄밤은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4.86% 오르며 3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극중 정해인, 한지민의 관계가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의 상황을 현실에 대입하며 의견을 나눈 다양한 시청 댓글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정해인이 1위에, 한지민은 지난주 대비 1계단 순위가 내려 앉아 2위였다.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14% 오르며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였다. 검색어를 조작한 배후를 찾아내어 통쾌한 복수를 선사한 에피소드에 사이다 같았다는 시청의견이 이어졌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임수정이 4, 장기용이 10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4위는 OCN 토일 드라마 보이스3’가 차지했다. 63주차 보이스3’가 기록한 화제성 점수는 지난 주 발생한 화제성 점수와 비교하여 약 17% 상승한 수치였다. 화제성 상승 요인은 공포감은 없고 잔혹함만 남았다며 이번 시즌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한 부정적인 시청반응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KBS2 ‘, 하나의 사랑은 화제성 점수가 지난주 대비 약 11% 하락했으나 순위는 1계단 올라 63주차 드라마 화제성 5위였다. 극중 신혜선과 김명수의 키스신, 위기에서 신혜선을 구한 김명수의 에피소드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신혜선이 출연자 화제성 7, 김명수가 출연자 화제성 8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화제성 6위는 지난주 대비 순위가 3계단 오른 JTBC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감우성의 병을 알게 된 김하늘의 오열 연기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 감우성과 김하늘의 순위가 5계단씩 상승해 감우성이 5, 김하늘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