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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9년 7월 4주차 드라마 순위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는 고유정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점유율 4.98%)’가 차지했다.

 

비드라마 2위는 2주 연속 JTBC ‘캠핑클럽’(점유율 4.35%)이 차지했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에게 미안함을 토로하며 눈물 흘린 이효리의 모습이 화제 되며 이효리가 7 4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6)에 올랐다. 이효리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새로운 예능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진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8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3위는 새 시즌으로 돌아온 Mnet ‘쇼미더머니8’이었다. 네티즌은 이번 시즌 프로듀서 라인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참가자들의 실력 또한 눈길을 사로잡지 못했다며 방송 첫 주 프로그램 관련 혹평을 다수 남겼다.

 

비드라마 4(12)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로 EXO 멤버 세훈과 찬열의 펫방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96% 상승했다.

 

비드라마 5위는 마지막 영업일의 모습을 보여준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이었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침착하고 의연하게 대처한 이수근의 모습에 ‘일당백’이라는 시청 반응이, 멤버들이 보여준 호흡에도 호평이 발생했다.

 

비드라마 6(4)는 여름특집 긴급 점검의 날로 꾸며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차지했다. 개과천선한 포방터 시장 홍탁집 주인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며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41% 상승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는 백종원이 전주 대비 36계단 순위가 급상승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7위는 MBC ‘나 혼자 산다’였다.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양평 나들이를 떠난 헨리의 일상과, 곽경택 감독을 찾아 고마움을 전한 이시언의 하루가 공개되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는 헨리가 5위에 진입했다.

 

비드라마 8위는 2주 연속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지난 방송에서 건후, 나은 남매의 발레 수업 현장이 공개되었으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시절을 빼닮은 건후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비드라마 9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11% 오른 JTBC ‘아는 형님’이 차지했다. 윤아와 조정석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병뚜껑 따기부터 댄스 메들리, 즉석 댄스 대결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조정석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10위는 지난 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56% 올라 순위가 7계단 상승한 MBC ‘라디오스타’가 진입했다. Mnet ‘프로듀스X101’ 연습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진혁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 화제성 상승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가연의 방송태도에 부정적 반응이 발생했다.

 

이 외에 MBC 신작 예능 ‘놀면 뭐하니’로 새롭게 돌아온 유재석이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3위에,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운동 센스와 댄스 실력을 선보인 송지아가 비드라마 출연자 4위에 올랐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첫 등장한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은 호탕한 성격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켜 7 4주 비드라마 출연자 7위에 랭크되었다.

송가인은 TV조선 ‘아내의 맛’으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9, ‘뽕 따러 가세’로 출연자 화제성 10위에 동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