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화제성 순위

2019년 8월 4주차 비드라마 순위

Mnet ‘쇼미더머니8’이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로 2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체로 ‘인맥 심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여론이 형성되며 상승한 화제성으로 나타났다. JTBC ‘캠핑클럽’은 2주 연속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각 멤버들과 다양한 케미를 만들어 내고 있는 이효리는 출연자 화제성 6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로켓펀치 연희의 출연에 전주 대비 무려 24계단 뛰어오른 비드라마 3위에 진입했다. 비드라마 4위는 정우성과 작별 인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산촌에 적응해 나가는 세 여배우의 모습이 그려진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비드라마 5위를 기록했다. 한혜연의 코디로 방구석 패션쇼를 선보인 화사는 출연자 5, 박나래와 함께 본격적으로 디제잉 연습에 들어간 성훈은 출연자 8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비드라마 6위에 자리했다. 순수한 동심으로 앵무새 인형을 보살피는 건나블리의 모습이 화제가 돼 건후가 출연자 10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7위는 부천 대학로편 이야기가 그려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차지였다. 사장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백종원은 출연자 9위로 전 주 순위를 유지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생후 433개월 된 김희철과 어머니가 첫 출연해 드라마 8위를 기록했다. 이연복,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은 비드라마 9위의 자리를 지켰다.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 된 tvN ‘일로 만난 사이’는 비드라마 10위로 진입했다. 신선한 프로그램 컨셉과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나타났으며, 이효리와 유재석은 각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 자리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