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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9년 10월 1주차 비드라마 순위

Mnet ‘퀸덤’이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2주 연속 걸그룹의 경연이 아닌 워크숍 일정이 방영된 ‘퀸덤’은 순위는 유지는 성공했으나, 화제성 점수는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표창장 위조 의혹을 파헤치며 화제성이 급상승해 MBC PD수첩’이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네티즌은 프로그램 내용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그 외에도 Mnet 경연 프로그램의 조작 이슈를 다루겠다고 예고해 큰 화제를 모았다.

 

MBC ‘나 혼자 산다’는 한혜진이 7개월만에 출연하여 화제성이 증가했다. 네티즌은 한혜진의 복귀에 격한 반가움을 표했으며, 한혜진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송가인이 박나래의 ‘나래바’에 방문하여 송가인 팬들의 반응도 다수 발생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2부를 방영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주 대비 1계단 순위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이춘재에 네티즌의 맹비난이 쏟아졌으며, 이춘재가 교도소 반입이 불가능한 물건을 소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교도소 관리 소홀이라는 지적이 나타났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비드라마 5위로 아이즈원 출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돼 화제성이 상승했다. 첫 번째 탈락자가 공개된 Mnet ‘러브캐처 2’는 비드라마 6위를 기록했으며, 출연진들의 SNS 계정에 네티즌의 관심이 발생했다.

 

강남, 이상화 부부의 출연이 크게 화제 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비드라마 7위에 올랐다. 강남과 이상화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네티즌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이상화가 2, 강남이 3위를 기록했다.

 

하성운이 판정단으로 출연한 MBC ‘복면가왕’은 비드라마 8위였다. 하성운 팬들의 응원 댓글이 빈번했으나, 출연진들의 인지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 및 휴식기가 필요한 것 같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발생했다.

 

9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이동국 가족의 하차 소식에 네티즌의 짙은 아쉬움이 나타났다. 10위는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 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차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 9 30일부터 10 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0 7일에 발표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