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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2017년 4월 1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은 방송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보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진이 순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췍통령’, ‘어문복’ 수식어로 화제의 중심에 선 장문복이 1위, 연습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보아가 2위를 차지했으며 심사위원 가희(5위)와 SG워너비 이석훈(10위)도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6년 간 6번의 대장정을 마친 SBS ‘K팝스타 시즌6’는 우승자 보이프렌드가 3위, 준우승자 퀸즈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10위권에는 MBC 퇴사 후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벅찬 마음에 눈물을 쏟은 오상진이 4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구석 특집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그룹 하이라이트가 6위, tvN ‘윤식당’ 정유미가 8위, SBS .. 더보기
[여론은 좌회전] 방송사고로 묻혀버린 유승준의 외침 2015년 5월 19일에 있었던 유승준(Steve Yoo)의 인터뷰에 이어 27일 2차 인터뷰가 생방송으로 진행 되었다. 직진 운행을 통해 오해와 억울함을 풀고자 했던 유승준의 의도와 달리 네티즌의 관심은 방송 종료 후 나온 욕설 방송사고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고 말았다. 아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1차 생방송 때 반응이 유승준에 집중된 것과 달리 2차 때는 방송사고에 대한 반응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온라인 여론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는 지난 8일 동안 포털뉴스, 블로그, 전문커뮤니티, SNS, 동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유승준 이슈에 대한 반응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2차 생방송에 대해서는 1차 생방송 후 가장 강한 반응을 보였던 디씨인사이드조차 외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