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와 태양이 사랑한 <냉장고를 부탁해>, 쿡방부문 2주 연속 1위

GD와 태양이 사랑한 <냉장고를 부탁해>, 쿡방부문 2주 연속 1위

 

 

쏟아져 나오는 쿡방 가운데에서 원조 인기 셰프 등장 예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경쟁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을 재치고 2주 연속 온라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월요일 심야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냉부>는 온라인 화제성 “쿡방”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사랑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분석 업체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 에 따르면 요리를 주제로 한 “쿡방” 17개 중 <냉부>가 화제성 점유율 25%를 차지한 것이다. 빅뱅의 지드레곤과 태양의 냉장고를 다룬 편에 대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이 반영 된 것이며 2위는 tvN 묵은지를 앞세운 백종원의 <집밥 백선생>이 22.8%를 차지했으며 tvN의 또 다른 쿡방<수요미식회>가 부대찌게를 통해 15.3%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에 <쿡방> 경쟁에 뛰어드는 신생 프로그램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쉐프 백종원을 모신 SBS의 <백종원의 3대천왕>가 4위, 최현석을 앞세운 SBS셰프끼리는 5위를 차지했으며 TV조선에서 야심 차게 내 놓은 <간편밥상>이 7위로 시작이 되었다. 그러나 Olive에서 내놓은 방송 5주차<비법>은 4주째 최 하위권을 맴돌고 있어 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5년 37주차 TV 비드라마 “쿡방” 부문 온라인 화제성 순위]

 

 

기사 작성 및 자료제공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굿데이터M 연구팀

(www.good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