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1위 <그녀는 예뻤다>, 7주만에 <용팔이>를 끌어내려

[보도자료-TV프로그램 온라인화제성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그녀는 예뻤다>, 7주만에 <용팔이>를 끌어내려

 

 

무려 7주 동안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자리를 지켜온 SBS ‘용팔이’를 끌어 내린 것은 MBC ‘그녀는예뻤다’ 였다. 2015년 9월 3째 주 온라인화제성 순위 발표 결과(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에 따르면 현재 방송중인 30개 드라마 전체 화제성의 19.4%를 ‘그녀는 예뻤다’가 점유하고 있으며 그 뒤로 15.5%의 ‘용팔이’ 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팔이’는 방송시작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해 온 것은 사실이나 방송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지고 주연인 주원에만 의존하는 불안한 외줄 타기로 순위 바꿈은 이미 예견되고 있었다. 반면 지난주 첫 방송을 탄 ‘그녀는 예뻤다’는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시원으로 이루어진 튼튼한 4각 편대를 앞세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2위와 불가 1%의 점유율 격차를 보인 ’디데이’가 JTBC 금토드라마 최고의 화제성을 나타냈다. 초반 아이돌 그룹 인피니티 이성렬 출연에 대한 이슈가 트위터를 통해 뜨거웠고 막상 1,2회 방송이 공개된 후 네티즌의 반응은 “신선한 소재”, “공중파 반성하라” 등 작품자체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어셈블리’ 후속으로 23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장사의 신-객주2015’로 나타나고 있다. 화제성 5위로서 사전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장혁, 김민정, 한채아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의 높낮이에 따라 화제성이 탄력을 받을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작성 및 자료제공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굿데이터M 연구팀

(www.good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