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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7년 10월 3주차 비드라마 순위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SBS 주말 예능이 강세를 보였다. 

1위는 지난주 순위에서 변동 없이 '마스터키'가, 2위는 강다니엘의 예고편이 화제가된 '런닝맨'(▲4)이었다. 

윤정수와 하연수가 솔직한 입담이 돋보였던 '아는 형님'이 3위, 4위는 단체 여행객 '트둥이' 트와이스와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뭉쳐야 뜬다' 순이었다.

하루 차이로 맞붙는 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JTBC '믹스나인'(▲15)이 8위에, KBS2 '더유닛(▽1)'이 9위에 진입했다. 첫 방송 이후 두 프로그램의 화제성 추이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