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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8년 4월 2주차 비드라마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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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2’가 지난주 대비 순위가 3계단 순위가 상승하면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김현우, 오영주, 임현주, 김도균의 본격 사각로맨스가 긴장감을 더했으며 차주 새로 합류할 여성 출연자가 러브라인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는 네티즌 의견이 발생했다.


Mnet ‘고등래퍼2’는 시즌 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하며 비드라마 부문 전체 2위로 종영했다. 네티즌은 ‘10대들의 진솔한 생각과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노래들이 마음을 울렸다’, ‘랩 서비아벌을 통해 공감과 위로받기는 처음’이라며 프로그램과 출연진에게 호평을 다수 남겼다.


JTBC ‘슈가맨 시즌2’가 지난주 대비 3계단 순위가 올라 3위를 기록했다. 네티즌은슈가맨으로 소환된 이기찬과 앤의 출연을 반겼으며 잊고 지냈던 명곡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는 시청의견을 나타냈다. 


4위는 집돌이들의 첫 번째 OT 여행기를 공개한 MBC ‘이불 밖은 위험해(▽2)’가 차지했다. 네티즌 반응은 강다니엘과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가 기대되며 강다니엘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MBCevery1 ‘주간아이돌’이 5위였다. 새 단장한 프로그램을 축하하기 위해 ‘주간아이돌’을 찾은 대규모 축하사절단의 출연에 카페와 커뮤니티에서 시청 반응이 집중됐다. 


MBC ‘무한도전’이 지난주 대비 화제성 순위가 1계단 하락하며 이번주 6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13년의 토요일 제 2탄’에서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시간들이 공개됐다. 스페셜 방송에 네티즌은 ‘벌써부터 그립다’, ‘울고 울면서 봤네요. 꼭 다시 돌아오시길!’, ‘1회부터 13년 동안 재방송합시다’ 등 프로그램 종영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전주 대비 10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50만 구독자수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사배는 성대모사와 표정모사는 물론이고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하며 성공적인 지상파 신고식을 마쳤다.

 

이 외에 JTBC 문세윤-유민상이 활약한 ‘아는 형님’은 8위, 복면가수 근위병의 정체를 김재환으로 추측한 네티즌 반응이 다수 발생하며 9계단 순위가 오른 MBC ‘복면가왕’이 9위에, 무지개 회원들의 LA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가 10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