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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8년 5월 2주차 드라마 순위

 tvN ‘나의 아저씨’가 1주 만에 1위에 다시 올랐다. tvN ‘나의 아저씨'의 1위는 방송 시작 후 총 다섯 번째이다. 반면 JTBC‘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의 주연 손예진과 정해인은 방송 시작 후 7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두 배우의 활약으로 JTBC ‘예쁜 누나’는 2위에 올랐으나 최근 4주 연속 화제성 점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SBS ‘기름진 멜로’가 3위, tvN ‘무법변호사’ 5위, MBN ‘리치맨’ 6위, SBS ‘시크릿 마더’ 8위를 기록하며 새로 선보인 드라마 모두 Top10 진입에 성공했다. 특히 ‘기름진 멜로’와 ‘시크릿 마더’는 출연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무법변호사’는 2007년 ‘개와 늑대의 시간’의 연출자 김진민과 이준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리치맨’은 엑소 리더 김준면(수호)의 인기가 반영된 듯 SNS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초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