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5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에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김현우, 오영주 등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출연자 6명 모두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5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5월 둘째 주(5월 7~13일) 방송된 비드라마 191편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화제성 점수를 나타냈다. 지난주보다 7계단 오른 순위이다.
3위는 워너원의 리얼리티 Mnet ‘워너원고: 엑스콘’이 차지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아이돌룸’은 4위에 안착했다. 그룹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90분 확대 편성됐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아이돌 전문MC’로 자리잡은 데프콘과 정형돈이 안정적이고 노련한 진행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5위에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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