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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9년 1월 2주차 드라마 순위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SKY캐슬’은 첫 방송 후 6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 중이며 화제성 점유율이 28.9%를 기록했고, 2위인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두배에 가까운 높은 화제성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역시 5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상승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SKY캐슬’의 높은 경쟁력을 짐작할 수 있다.


김보라(4위), 염정아(7위), 김서형(9위)이 출연자 화제성 10위권 안에 들어간 것은 물론 김혜윤, 박유나, 윤세아, 김병철, 찬희, 이태란, 조병규, 정준호, 김동희, 송건희, 오나라 등 주조연 17명이 고르게 이슈가 되면서 출연자 순위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3위부터 10위 까지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OCN 수목드라마 ‘신의퀴즈: 리부트’,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순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남자친구’의 박보검과 송혜교가 1위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10위권 안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현빈이 3위, 박신혜 8위,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가 5위, 신성록 6위, 최진혁이 10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