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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화제성 순위

2019년 1월 2주차 비드라마 순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9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영세 상인을 살린다던 취지가 무색하게 건물주 가족 및 프랜차이즈 식당 출연 등 잇단 논란이 발생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2위는 JTBC2 <YG보석함>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발생했으나, 대중적인 인지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였다. 이시언이 마마무 화사로 변장해 최우수상 공약을 이행한 것,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의 달달한 일상 공개 등에 긍정적인 시청 의견이 많았다.

 

4위는 SBS <런닝맨>으로 이선빈과 열애 중인 이광수, 다둥이 아빠가 된 하하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5위는 황광희와 피오가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이 차지했다. 두 예능 대세들의 활약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 외 엑소 카이가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한 MBC <언더 나인틴>이 6위, 배우 정영주와 소방관 김성원의 데이트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 TV조선 <연애의 맛>이 7위, 나은, 건후 남매와 광희의 만남이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8위, 장동민의 대저택 공개가 화제 된 SBS <미운 우리 새끼>가 9위, 워너원 윤지성이 출연한 MBC <복면가왕>이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