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화제성 순위

2019년 4월 3주차 드라마 순위

1위는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였다. <열혈사제> 4주 드라마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다시 한 번 경신하기도 하였다. 네티즌은 작품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으며 시즌2로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겠다는 반응을 다수 나타냈다. 배우 김남길 역시 출연자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이하늬, 음문석, 김민재는 출연자 화제성 각 4, 9,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tvN ‘그녀의 사생활’이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2위였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박민영이 전주 대비 출연자 순위가 1 계단 하락하여 금주 2위에, 김재욱은 1계단 순위가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작품 관련한 반응에서는 네티즌의 호불호가 갈렸으나 박민영, 김재욱 두 사람이 보여주고 있는 호흡에는 대체로 만족한다는 반응이 발생했다.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2주 연속 드라마 3위를 차지했다. 안정적으로 극의 전개를 이끌어 가는 모습으로 호평 받은 배우 김동욱이 금주 출연자 화제성 6위였다.

 

4위는 남궁민과 최원영의 본격 대결구도가 형성된 KBS2 ‘닥터 프리즈너’였다. 시청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로 네티즌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남궁민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와 동일하게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5위를 차지했으며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로 꾸준히 호평 받고 있는 박진영이 출연자 화제성 8위를 기록했다.

 

6위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7위는 극중 김소연과 홍종현의 핑크빛로맨스가 화제되며 순위가 4계단 오른 KBS2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이었다. 8위는 tvN ‘자백’, 프로그램 화제성 9위는 KBS2 ‘국민 여러분’이었다. ‘국민 여러분’에 출연 중인 최시원은 연기력보다 반려건 사건 언급이 활발히 이어지며 출연자 화제성 7위를 기록했다. 10위는 KBS2 ‘왼손잡이 아내’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