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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화제성 순위

2017년 7월 2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품위있는 그녀’의 배우들이 대활약을 선보였다. 불륜관계를이해해달라는 극중 남편 정상훈의 뻔뻔함에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김희선(▲2)이 1위를 차지했다. 3위는며느리 김희선을 대신해 불륜 상대 이태임에게 ‘사이다’ 복수를선사한 김선아가 이름을 올렸다. 김선아에게 응징 당한 이태임도 16계단상승, 금주 10위를 기록했다.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를 오가며 시청자와 밀당했던 SBS ‘수상한 파트너’가 해피엔딩으로 종영되었다. 꾸준한 화제성 상위권을 유지했던 지창욱(▲3)은 2위, 남지현은 지난주보다 6계단 뛰어 올라 7위를 차지했다.

KBS2 '쌈, 마이웨이'도현실 청춘의 사랑과 꿈을 잘 그려내며 네티즌의 많은 박수를 받으며 종영했다. 고동만 역의 박서준은 전주와변동 없이 4위, 최애라 역의 김지원은 5위(▲4)였다.    

지난주 보다  ‘볼수록 재미있다’는 의견이늘었으나 tvN ‘하백의 신부’ 두 주인공은 10위권에서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신세경은 4계단 하락해 6위, 남주혁은 7계단 내려 앉아 8위를 기록했다.

9위는 KBS2 ‘학교2017’을 통해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 김세정이 드라마 출연자 순위에 새롭게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