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품위 있는 그녀’의 김희선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품위녀’의 화제성이 5주 연속 상승하도록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투톱으로서 역할을 해온 김선아는 지난주 대비 3계단 내려온 6위를 기록했으며 이태임은 10위를 유지했다.

Top10의 나머지는 모두 신작의 주연들이 차지했다. SBS ‘다시 만난 세계’의 여진구가 2위에 올랐으며 여자 주인공 이연희와 정채연은 각각 5위와 9위에 올라 총 3명이 동시에 화제가 되었다. MBC ‘죽어야 사는 남자’의 최민수는 코믹연기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이슈가 되어 3위에 올랐으며 KBS2 ‘학교2017’은 김세정만이 4위를 차지해 유일하게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왕은 사랑한다’의 임윤아와 임시완이 팬덤을 등에 업고 7위와 8위로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