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점유율 27.33%)’가 방영 이후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며 종영했다. ‘눈이 부시게’는 3월 3주차에 18년부터 현재까지 방영한 월화드라마의 주간 화제성 점수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극찬이 쏟아졌으며, 주연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은 각 출연자 화제성 1위, 2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신작 KBS2 ‘닥터 프리즈너’가 차지했다.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으로 네티즌들의 긍정적 평가가 발생했다.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남궁민은 출연자 화제성 4위로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3위는 SBS ‘열혈사제’ 였다. 극 중 라이징문 사태를 조사하는 내용이 현 세대를 적절하게 풍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장을 한 김남길의 모습이 이슈되며 출연자 화제성 3위를 차지했다.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하늬는 출연자 9위로 TOP 10에 진입했다.
tvN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4위에 올랐으며, 극 중 눈물의 키스로 재결합한 이동욱과 유인나는 출연자 화제성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CG 미완성 분량이 전파를 탄 SBS <빅이슈>는 방송사고로 인해 화제성이 급등해 드라마 5위를 기록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전 주에 이어 6위를 유지했으며 주연 박진영이 출연자 화제성 8위에 올랐다.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작품들은 TOP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KBS2의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형적인 막장스토리라는 평을 받으며 7위, OCN의 새 토일 오리지널 ‘킬잇’은 8위,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엔딩 연출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낸 tvN ‘자백’은 9위로 진입했다. 이 중 ‘킬잇’의 나나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아 출연자 화제성 10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방송을 한 MBC<봄이 오나 봄>은 유쾌하게 시청할 수 있는 힐링 드라마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드라마 10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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