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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2019년 5월 1주차 비드라마 순위 Mnet ‘프로듀스X101’이 21.27%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비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프로듀스X101’이 기록한 점수는 19년 비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높은 화제성 기록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받은 김민규, 김요한 연습생은 각 출연자 화제성 5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결승전이 펼쳐진 TV조선 ‘미스트롯’은 2주 연속 비드라마 2위를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우승을 거머쥐며 ‘제 1대 미스트롯’으로 등극한 송가인은 4주 연속 출연자 1위를 기록했고, 결승에 진출한 홍자(4위), 정미애(7위), 정다경(9위)도 출연자 화제성 10위 안에 진입했다. JTBC ‘아는 형님’은 비드라마 3위에 올랐으며,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아이즈원은 출연자 3위를 기록했다. 뉴이스트 황민현.. 더보기
2019년 5월 1주차 드라마 순위 드라마 부문 1위는 tvN ‘그녀의 사생활’이었다. 극중 이별을 맞이한 박민영과 김재욱이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프로그램이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였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박민영과 김재욱은 2주 연속 나란히 1위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MBC 새 토요 드라마 ‘이몽’이 차지했다. ‘이몽’은 항일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에 몸 담았던 김원봉을 주축으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방송 전부터 다양한 시청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유지태가 5위, 이요원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SBS ‘녹두꽃’은 전주 대비 순위가 2계단 하락하여 3위를 차지했다. 극중 의병이 될 운명을 암시한 조정석은 5월 1주차 출연자 화제성 5위였다. 4위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