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화제성 대상 : 비드라마 케이블 부문
연말에는 시청률과 평판을 중심으로 각 방송국에서는 시상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는 온라인 화제성을 기반으로 한 시상식도 고려해 봐야 할 시점이다. 이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015년 프로그램의 점수와 프로그램 출연자의 점수를 집계하여 각 방송국의 화제성을 이끈 1등 공신을 선정하였다. ○ tvN 대상은 백종원, 작품상은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 tvN 메인 프로그램에 중복으로 출연한 이서진(꽃보다할배, 삼시세끼 정선편), 손호준(삼시세끼 어촌편, 집밥백선생, SNL코리아), 장동민(더지니어스, 방송의 시간을 팝니다, 콩트앤더시티, 코미디빅리그 등)을 누르고 ‘집밥백선생’의 백종원이 차지했다. 작품상으로는 ‘더지니어스’가 차지했으며 경쟁 후보작으로는 ‘집밥백선생’, ‘삼시세끼 정선편’, ‘삼시세끼 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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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결산(4)] 2015년 출연자 화제성 종합 1위는 ‘유제석', 2위 '김구라', 정형돈은 방송중단으로 5위로 밀려
유재석이 단 5편의 프로그램으로 2015년 최고의 로 선정되었다. 총 5편에만 출연했음에도 최대 25까지 출연한 경쟁자 대비 월등한 화제성을 이끌어낸 것이다. 총 236,172점으로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동상이몽’, KBS2 ‘해피투게더’, JTBC ‘슈가맨’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있다. 굿데이터는 ‘최근 시작된 슈가맨이 JTBC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음으로 2016년도에는 보다 확고한 1위 유지가 전망’ 된다고 밝혔다. 2위는 14편에서 활약한 김구라가 188,805점, 3위는 10편의 박명수가 166,924점 그리고 8편에 출연한 백종원이 158,506점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멈춘 정형돈이 5위,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광희 순이다. 순위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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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결산(3)_요일별 드라마의 화제성 지형도_무서운 상승세의 금토드라마
[온라인TV리포트-2015년 결산(3)] 무서운 상승세의 금토드라마, 아직까지는 수목드라마 화제성이 1위 월화, 수목, 토일, 일일저녁, 일일아침으로 구분되었던 드라마 방송 시장에 언제부터인가 금토드라마가 등장을 하였다. 드라마 강국 MBC, SBS, KBS2와의 정면 승부를 피하고자 내놓은 케이블방송국의 새로운 카드로 시작된 금토 드라마는 2015년에 들어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듯 하다. 2014년 ‘미생’이 대성공을 거둔 tvN은 2015년 ‘하트투하트’, ‘슈퍼대디 열’, ‘구여친클럽’, ’오나의 귀신님’, ‘두번째 스무살’, ‘응답하라 1988’ 으로 금토를 두드린 가운데 JTBC가 본격적으로 가세를 시작하였다. ‘순정에 반하다’, ‘사랑하는 은동아’, ‘라스트’, ‘디데이’ 를 통해 금토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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